차기 대통령이 집중할 분야로는 경제성장이, 대통령 최우선 자질로는 정직성과 도덕성이 꼽혔습니다.
민주당 정장선 사무총장이 지난 15일 전국 성인남녀 70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차기 대통령이 가장 집중할 분야로 경제성장이라는 응답이 46.
8%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
대통령의 자질로는 정직성과 도덕성이 26.2%로 가장 높았고 국민과 소통 의지, 약속을 지키는 소신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현직 대통령 중 누구를 가장 높이 평가하느냐는 질문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44.9%로 1위에 올랐고 다음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을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