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외국 투자기업과 국내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대표와 주요 외국 투자기업 CEO 20명을 공관으로 초청해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앞으로 FTA를 통해 외국
특히 외투기업은 국내 제조업 기준으로 매출의 13%, 고용의 6%, 수출의 12%를 담당하고 있어 우리 경제를 움직이는 중요한 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밖에 새만금 개발과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수 엑스포, 평창 동계올림픽 등에도 외국 투자기업의 많은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