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인간과 지구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한 노력을 개별 국가 차원을 넘어 하나로 결집할 수 있다면 지구 책임적 문명의 초석을 놓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글로벌 녹색성장연구소 출범 1주년을 맞아 열린 '글로벌 녹색성장 서밋 2011'에서 이처럼
이 대통령은 또 글로벌 녹색성장연구소와 국내외 유수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녹색기술센터를 설립하고, 글로벌 녹색기술상도 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은 파트너십 정신을 바탕으로 개도국의 녹색성장을 지원하는 '그린 ODA'를 계속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