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철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영화 써니가 관객 500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상반기 최고 흥행작에 올랐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영화 써니는 개봉 46일 만에 509만여 명의 누적관객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476만 명을 기록한 영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을 따돌린, 올 한해 최고의 기록입니다.
특히 여름 시장을 노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시리즈들의 개봉 속에서 거둔 성적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평가가 뒤따르고 있습니다.
강형철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영화 써니가 관객 500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상반기 최고 흥행작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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