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오늘(16일)부로 일본 동북지역인 이와테현과 미야기현의 내륙지역과 이바라키현 전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후쿠시마 원전 반경 30km이내 지역과 후쿠시마현의 일부 지역은 3단계인 현행 여행경보단계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후쿠시마현과 센다이시를 포함한 미야기현, 그리고 이와테현의 연안지역은 위험단계를 2단계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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