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뢰 혐의' 국토부 간부 구속
부동산투자신탁회사를 감독하는 과정에서 편의를 봐달라는 부탁과 함께 3,2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국토부 과장이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4대강 공사 업체들로부터 향응을 제공받은 국토부 직원들도 총리실에 적발됐습니다.
▶ 공직사회 전반 대대적인 감찰
정부는 저축은행 비리 사태 등을 계기로 다음 달부터 공직사회 전반에 대해 대대적인 감찰 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 44개 품목 8월부터 슈퍼 판매
8월부터 박카스와 까스명수 등 44개 품목은 슈퍼나 편의점에서도 살 수 있게 됩니다.
정부는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의약품 44개를 의약외품으로 재분류하기로 했습니다.
▶ 국가부도 위기 그리스, 시위·파업
국가부도 위기에 처한 그리스가 시위와 파업사태로 대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위기 극복을 위해 그리스 여야는 거국내각
▶ 도 넘은 과자 포장…"가격 인상 요인"
제과업체들의 과도한 포장 경쟁이 과자 가격 인상의 한 요인이 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 스위스 계좌 국내자금 1조 원 포착
한국에서 음성적으로 반출됐다가 스위스 비밀계좌를 통해 국내 상장주식에 투자된, 최대 1조 원 이상의 자금이 포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