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국자는 기자들과 만나 지난 정상회담에서 고위급 교류 활성화와 소통을 강조한 만큼 전략 대화라는 이례적 표현을 사용하며 고위급 면담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북한과 중국은 지난 10일부터 3박 4일간 북·중 전략 대화, 양국 당 차원의 고위급 회담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다음 달 북한의 전국 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개최는 4년의 대의원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시행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통일부 당국자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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