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재정 배분과 집행 실태에 대한 감사 TF는 정창영 사무총장이 총괄 지휘하며 재정분석점검팀, 예산집행 점검팀 등 6개 팀으로 구성됐습니다.
감사원 관계자는 감사원 내 11개 부서에서 차출된 30여 명의 직원이 TF에 동원됐으며 교육과학기술부나 교육 관련 연구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를 물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TF가 각 대학의 등록금과 예산 관련 자료 등을 통해 기초 현황을 분석하고 감사 전략을 짜게 되면 본격 감사는 예정대로 다음 달부터 본격 시행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