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직업군인에 대한 복지를 강화하는 2차 국방 개혁을 추진할 것이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를 부인하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국방개혁의 중요한 부분이 복지 강화"라면서 "기존 계획을 좀 더 세밀하게 마련해 직업군인의 복지 강화 방안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또 의료 복지와 관련해 최고 수준의 진료를 받도록 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일선부대에서의 1차 진료와 군 병원에서의 2차, 3차 진료를 동시에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