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현재 공화당원을 대상으로 한 예비 대선 후보 내 여론 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미 전국 일간 USA 투데이는 공화당원과 공화당 성향의 무소속 유권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공화당 예비 대선 후보 여론 조사 결과, 미트 롬니 전 주지사가 24%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2위는
공화당원들은 민주당 후보로 유력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이길 수 있는 후보를 선호했다는 점에서 최근 오바마 대통령의 경제 정책을 강하게 비판한 미트 롬니 주지사를 가장 크게 지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