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의원 49명이 "대안없는 대검 중앙수사부 폐지에 반대한다"며 의원총회 소집을 요구했습니다.
박준선 의원은 브리핑을 통해 중수부 폐지에 대한 당내 논의를 위해 자신을 포함한 49명이 서명한 의총 소집 요구서를 황우여 원내대표에게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출신인 박 의원은 "현 사법제도 하에서 금융감독기
박 의원은 "사개특위가 중수부 폐지에 합의했다지만 당내에는 상당수의 다른 목소리가 존재한다"며 "사개특위 위원 몇명이 일방적으로 결정할 일은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