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신학용 의원은 "외교부가 2009년 4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작성한 대외비 문서가 중국 측에 흘러갔다는 사실을 국정원의 대면보고를 받아 파악했다"고 말했습니다.
신 의원에 따르면 외교부가 작성한 `G20 런던 정상회의 대비안' 문서는 G20 정상회의에 임하는 정부의 입장과 전략, 해외 공관을 통해 입수한 정보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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