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차기 주한미국대사에 성 김 6자회담 특사를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 소식통에
1980년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한국계 미국인인 성 김 특사는 미국 상원 인준을 거쳐 오는 8월쯤 부임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 특사가 부임하면 1882년 양국이 수교를 맺은 이후 처음으로 한국계 주한대사가 탄생하게 됩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차기 주한미국대사에 성 김 6자회담 특사를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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