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이 김일성 주석 3부자의 사진을 남측의 예비군 표적으로 사용한 데 대해 군사적 보복을 가할 것이라고 첫 위협 성명을 내놨습니다.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김일성 3부자 사진의 예
이어 재발 방지를 담보하고 주모자를 처벌하기 전까지 점진적으로 군사적 대응수위를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표적지 사용의 주범을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라 지목하면서, 국방 장관을 비롯한 모든 군 관계자들을 처형하라고 압박했습니다.
북한군이 김일성 주석 3부자의 사진을 남측의 예비군 표적으로 사용한 데 대해 군사적 보복을 가할 것이라고 첫 위협 성명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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