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대전화 기본요금 월 1천 원 인하
SK텔레콤이 기본요금을 월 1천원 인하하기로 함에따라 1인당 연 2만8천원 가량 휴대전화 요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 "금감원, 감사원에 감사자제 요청"
김황식 국무총리는 저축은행 사태와 관련해 금감원이 감사원에 감사자제를 요청한 바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오만군데 압력 발언과 관련해선 권력기관과 정치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 "북한의 폭로, 남북관계 기본 해쳐"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남북 간 비밀접촉은 사실이지만 이에 대한 북한의 폭로는 남북관계의 기본을 해치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 승부조작 수사, K-리그까지 확대
검찰이 스포츠토토 베팅에 고액이 한꺼번에 몰려 발매가 중단된 K-리그 정규 프로축구 경기에 대해서도 승부조작 수사를 확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수천억대 수표 전문위조단 적발
수천억 원대 수표와 어음을 위조해 시중에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1만여장에 가까운 양을 위조해 액면가 총액이 최소 수천억원에서 최대 수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습니다.
▶ 캠프캐럴 내부 조사 착수…레이더 동원
한미 공동조사단이 오늘(2일)부터 고엽제 매립 의혹을 받고 있는 미군기지 캠프캐럴에 대해 레이다를 동원한 내부
▶ 국내 배추서 항암효과 확인
김치 원료인 배추에 암을 예방하는 기능성 물질이 다량으로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원인미상 폐질환, 신종 질환 아니다"
산모들이 잇따라 사망하면서 그동안 국민을 불안하게 했던 원인불명의 중증 폐질환에 대해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 결과 새로운 질환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