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수 금융정보분석원장 오늘 소환
검찰이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금품을 받은 혐의로 김광수 금융정보분석원장을 오늘(2일) 소환합니다.
어제 오전에는 여의도 금감원 건물 내 금융정보분석원장실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 여야 '저축은행 비리' 책임공방 가열
여야가 저축은행 비리사건과 관련해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등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 북 "남 정부가 세 차례 정상회담 제안"
북한은 남한이 지난달 남북 간 비밀접촉에서 세 차례 남북정상회담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 정부 "북, 진의 왜곡한 일방 주장"
정부는 북한이 남북 비밀접촉 내용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진의를 왜곡한 일방적 주장으로 일일이 대응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 WHO "휴대전화 사용, 암 유발 위험"
세계보건기구, WHO가 휴대전화 사용이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동안의 입장을 뒤집은 것이어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 C&임병석 회장 징역 22년 6월 구형
수백억 원대의 계열사 자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C&그룹 임병석 회장에게 검찰이 징역 22년 6월의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 축구연맹 "비리 자진 신고하면 선처"
프로축구 승
한편, 군 검찰은 전 축구국가대표 김동현 선수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 "청국장, 유방암 예방" 첫 규명
청국장을 꾸준히 섭취하면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