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연평도와 백령도를 방문해 북한이 도발하면 응분의 대가가 따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연평부대를 방문해 북한이 또 도발하면 득보다 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철통 같은 경
이어 연평도 주민들을 찾아 조속한 피해 복구에 힘쓰고 대피시설도 방호기준에 맞게 확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백령도에서도 주민들과 해병대원들과 만나 북한의 무력도발에 단호히 대응할 것이며, 백령도운항 대형 여객선 투입, 전 국민 대상 여객운임 지원 문제 등은 종합발전계획에 포함해 검토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