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옥신 검출…한-미 공동조사 시작
경북 칠곡군은 미군기지 캠프캐럴 부근의 지하수 1곳에서 다이옥신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지하수 사용을 잠정 중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미 공동조사단도 캠프 캐럴 주변에서 지하수 표본 채취를 시작했습니다.
▶ "은진수, 억대 금품수수"…곧 소환
부산저축은행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은진수 전 감사원 감사위원이 억대의 금품을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은 씨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 "저축은행 사태 필요 시 국정조사"
저축은행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야당은 물론 여당 내에서도 국정조사에 공감하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 대전시티즌 선수 4명 소환…수사 확대
프로축구 승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창원지검이 대전시티즌 선수 4명을 소환하는 등 이미 구속된 선수 2명 외에 다른 선수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
▶ 해적 아라이 사형 구형…잠시후 선고
석해균 선장을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소말리아 해적 아라이에게 사형이, 나머지 해적 3명에게는 무기징역이 구형됐습니다.
선고 결과는 조금 뒤 나옵니다.
▶ 북한, 한국계 미국인 전용수 씨 석방
북한이 지난해 11월부터 억류한 한국계 미국인 전용수 씨를 석방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