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장은 과장급 이상 전 간부가 참석하는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열도록 지시하고, 정창영 사무총장을 통해 이 같은 뜻을 밝혔습니다.
양 원장은 특히 "감사 업무에서 지켜야 할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오해받을 만한 일이 없도록 처신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양 원장은 외부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현재 상황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 한편, 감사원의 독립성과 신뢰 확보 방안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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