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위는 한나라당의 유력 대권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가 터를 잡은 곳이어서 여야 차기 주자 간 정책 맞대결이 벌어질지 주목됩니다.
손 대표는 "고물가와 전세대란, 가계 부채 등으로 중산층과 서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만큼 양극화를 해소하는 게 중요한 정책 과제"라며 기재위를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손 대표는 당초 대학등록금, 무상급식 등의 이슈가 있는 교과위로 가고 싶어했으나 결원이 생기지 않아 마음을 접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