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의 원산지를 속여 판매하다 적발된 사례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박주선 의원이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미국산 쇠고기의 원산지를 호주 등지로 허
또 지난해 단속 물량은 212.5톤으로 2008년의 12배에 이르렀습니다.
박 의원은 "원산지 허위 표시 사례가 매년 늘어나는 것은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지 못하다는 국민의 불신이 반영된 거"라며 정부의 철저한 단속을 촉구했습니다.
미국산 쇠고기의 원산지를 속여 판매하다 적발된 사례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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