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경북 칠곡에 이어 부천 미군기지에서도 화학물질 매립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모든 미군기지를 전면 조사해 한 점 의혹 없이 낱낱이 실상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나라당의 반값 등록금 논란에 대해 "재원 마련 없이 반값이니 무료니 하는 무모한 발표에 국민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며 "국민이 납득할만한 대책을 내놓으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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