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중 사흘째를 맞아 행로를 이동 중인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장쑤성 양저우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양저우 역 주변의 경계경비가 강화되고 있어 김 위원장의 방문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양저우는 고 김일성 주석이 1991년 10월에 방문해 당시 장쩌민 주석과 회담한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중 사흘째를 맞아 행로를 이동 중인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장쑤성 양저우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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