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사흘 앞두고 봉하마을을 방문했습니다
대표 권한대행이지만 한나라당 대표가 노 전 대통령 묘역을 방문하기는 처음입니다.
황 원내대표는 분향소에서 헌화한 뒤 '너럭바위' 앞 추모대에서 묵념하고, 권 여사를 만나 30분간 비공개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진작 찾아뵈었어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고, 권 여사는 "방문에 감사드린다"고 사의를 표했습니다.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사흘 앞두고 봉하마을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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