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열차를 이용해 중국 투먼 경로로 방중한 인사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인
정부 관계자는 "김정일 위원장이 수행원 70여 명과 함께 방중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김정은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은 수행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 일행은 오늘 오후 중국 목단강시 숙소에 도착해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오늘 오전 열차를 이용해 중국 투먼 경로로 방중한 인사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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