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인도주의 차원에서 북한에 식량 5만 톤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통신은 현지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미하일 프라드코프 대외정보국 국장이 김정일
이어 경제 협력 분야 의제에는 남북 간 철도연결과 북한을 거쳐서 남한으로 연결되는 가스 파이프 라인·송전선 설치 등이 포함된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프라드코프 국장을 만났다고 보도했으나 구체적인 대화 내용을 전하지 않았습니다.
러시아가 인도주의 차원에서 북한에 식량 5만 톤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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