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 "공직사회 학연타파"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국민경제 대책회의에서 특정대학 출신들이 고위직을 독식하는 공직사회의 학연주의를 타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박근혜, '당권·대권 분리' 반대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당권·대권의 분리를 규정한 현행 당헌을 유지해야 한다며 개정 추진 움직임에 반대 입장을 명확히 했습니다.
▶ '성폭행' 칸 IMF 총재 사의 표명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스트로스-칸 국제통화기금 총재가 사임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후임 총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사격 중 두 동강' 짝퉁 대공포
가짜 대공포를 만든 뒤 외국에서 수입해온 것처럼 속여 군에 납품한 군납업체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자격이 없는 업체가 만들다 보니 사격 중간에 대공포 몸통이 두 동강 나는 어처구니 없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 "군 가산점제 부활" 여성도 찬성
국민의 80%가 군 가산점제 부활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여성의 찬성 비율도 74%로 높게 나왔습니다.
▶ 지하철 요금 100~200원 인상 추진
서울시가 올 하반기에 지하철 기본요금을 100~200원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
▶ 코스피, 2,100선 붕괴…외국인 매도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한 달여 만에 2,100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 '눈앞'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나선 강원도 평창이 IOC 위원들에 대해 최종 브리핑을 실시해 큰 진전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김연아 효과'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