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신형 화생방 정찰차를 민간 주도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김관진 국방장관 주재로 열린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신형 화생방 정찰차의 연구개발 주관기관을 기존의 국방과학연구소에서 민간업
이에 따라 현재 운용 중인 화생방·생물학 정찰차는 7천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2015년까지 민간이 개발한 신형장비 300여 대로 교체됩니다.
또 F-15K에 장착돼 북한의 핵시설을 직접 타격할 수 있는 사거리 370km의 공대지 유도탄은 경쟁을 통한 해외 구매를 추진하기로 하고, 총사업비를 수정 의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