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정확한 시기와 경로는 밝힐 수 없지만, 우리의 뜻을 북한이 받았다"며 메시지 전달 경로는 민간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이 대통령이 베를린 제안을 한 이후인 지난주 후반이나 이번 주초 우리 정부 관계자가 북측 관계자를 만나 초청 배경과 조건 등을 설명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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