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설명회에 참석한 예비역 장성은 모두 140여 명으로 이 가운데 해군출신은 3명, 해병대 7명에 그쳤고 공군 출신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애초 해군 출신 16명, 공군 출신 18명, 해병대 출신 11명의 예비역 장성을 포함해 모두 185명이 설명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습니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국방개혁이야말로 현역과 예비역이 하나가 될 때 완성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국방개혁을 완성하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선배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