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한국 노총과의 관계 복원을 위해 노동 현안 TF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정책위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16일) 한국노총으로부터 노조전임자 문제와 관련한 타임오프제와, 복수노조 시행을 앞두고 정책적 건의
또 어제(16일) 김관진 국방부장관과 면담을 통해 국방개혁안과 군 의료기관 사고로 대두한 국방의학원 설치문제를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정책위의장은 국방개혁은 해야 하지만 예비역과 해군·공군의 의견을 수렴해야 하며, 군 의료기관의 수준을 높이려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달라는 의견을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