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벨트 대전 대덕특구로 확정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대전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조성됩니다.
과학벨트 예산은 당초 정부 계획보다 1조 7천억 이상 늘어난 5조 2천억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 영·호남 반발…정치권도 '술렁'
과학벨트 입지로 충청권이 확정되면서 영호남 지역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영호남 지역 의원들의 반발이 거세지는 등 정치권도 술렁이고 있습니다.
▶ 주식투자자 10명 중 1명…역대 최고
주가가 올 들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주식투자자도 역대 최대 수준으로 늘어났습니다.
10명 중 1명꼴로 주식 투자에 나섰습니다.
▶ 최경주 부활…40개월 만에 우승
최경주가 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대회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했습니다.
40개월 만의 승리이자 PGA 통산 여덟 번째 우승입니다.
▶ 경찰 "3색 신호등 전면 폐지"
경찰이 운전자에게 혼란을 준다는 지적을 받아온 '3색 신호등'을 전면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53곳의 교차로에서 시범운영돼온 3색 신호등을 즉시 철거할 계획입니다.
▶ '성폭행' 칸 IMF 총재 사퇴 임박
성폭행 미수 혐의로 체포된 스트로스 칸 IMF 총재의 사퇴 임박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되던 칸 총재의 체포로 프랑스 대선 정국도 지각 변동이 예상됩니다.
▶ 미시시피 수문 개방 '악마의
미국 정부가 대도시를 살리기 위해 38년 만에 미시시피 강의 수문을 열었습니다.
이로 인해 농촌지역이 물에 잠기게 됐는데 미국 언론들은 '악마의 선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어린이 사망원인 1위 '안전사고'
어린이 사망원인 1순위는 안전사고이며, 가장 안전할 것으로 생각되는 가정에서 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