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또 지난 3월 발표한 '국방개혁 307계획'에 담긴 전체 장성의 15% 규모인 60여 명 감축안은 2020년쯤 부대구조 개편과 함께 완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당국자는 "장군 60여 명 중 30명 내외는 상부지휘구조, 나머지 30여 명은 부대구조 개편에 따라 각각 줄어든다"며 "2015년 12월까지 장군 직위 30개 내외가 감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부대구조 개편이 완료되는 2020년까지 장성 60여 명은 확실하게 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