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개혁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방부는 다음 달 초 일반국민이 참여하는 국방개혁 대토론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내일(17일)부터 19일까지 매일 200여 명의 예비역 장성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6월 초에 일반국민이 참여하는 대토론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해군과 공군 전직 참모총장들이
군 관계자는 이에 대해 "아직 해ㆍ공군 역대 참모총장 등을 제외하고는 불참을 정식 통보하거나 참석 의사를 철회한 예비역 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