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발사건 범인 체포…"주식 때문에"
서울역과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의 연쇄폭발 사건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의자 김 씨는 선물 투자로 날린 돈을 만회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인터넷서 한 시간 만에 폭탄 제조
피의자 김 씨는 인터넷에 '사제폭탄' 네 글자로만 검색해서 불과 한 시간 만에 폭탄을 만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금감원 전 간부 저축은행서 월급 받아
퇴직한 금융감독원 고위 간부가 부산 저축은행에서 매달 300만원의 월급을 받아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간부는 저축은행 감사에 수시로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과학벨트 내일 발표…탈락지역 '반발'
과학벨트 입지가가 대전 대덕특구가 결정됐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내일 오후 최종 결과를 발표합니다.
대구 경북과 호남 지역에서는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 IMF 총재, 성범죄 혐의 체포
국제통화기금의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총재가 미국 뉴욕에서 객실 청소원에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 "부모
부모를 50년 가까이 모셔온 양자에게 "상속재산의 절반을 줘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 파키스탄 버스 폭발 '빈 라덴' 보복
얼마 전 폭탄 테러로 80명이 사망한 파키스탄에서 또다시 폭탄이 터져 6명이 숨졌습니다.
오사마 빈 라덴의 사살에 대한 보복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