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발 사고 피의자 일당 3명 검거
경찰이 서울역과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물품 보관함 폭발 사건의 용의자 3명 모두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잠시 후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 주식투자 실패에 빚 독촉 시달려
폭발 사건 용의자는 주식투자로 3억 원의 자금을 날렸고, 이에 따라 빚 독촉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대전 환영 속 영·호남 강력 반발
정부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로 대전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치경쟁을 벌여온 영호남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 전북 'LH 이전' 내일 항의 집회
토지 주택공사, LH 본사를 경남 진주로 일괄 이전하기로 한 정부 결정에 대해 전라북도가 이번 주 반대 성명을 준비하는 등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북한-이란 미사일 기술 정기적 교환"
북한과 이란이 유엔의 제재를 어기면서 탄도미사일 기술을 정기적으로 교환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영장 없는 채혈…음주운전 처벌 불가
압수수색 영장이나 당사자의 동의 없는 채혈을 통해 얻어진 혈중알코올농도는 음주운전의 증거로 쓸 수 없다는 대법
▶ DTI 부활…수도권 아파트 거래량 급감
3월 말 수도권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제도가 부활하면서 지난달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이 전달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 대부업 이용자 200만 명 돌파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고객이 200만 명을 넘었다. 1인당 평균 대출금은 약 34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