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벨트 대전으로…TK, 강력 반발
정부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로 대전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한나라당 대구·경북 의원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 유원지 나들이 북적…고속도로 정체
화창한 주말을 맞아 전국의 유원지와 공원에는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나들이 차량이 늘면서 수도권 주요 고속도로의 지정체 구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아프간 기지 로켓 피격…"피해 없어"
아프가니스탄 한국 지방재건팀 기지에 로켓포 1발이 떨어졌습니다.
외교부는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 전북, LH 진주 이전 반발 항의 집회
정부가 LH 본사를 경남 진주에 일괄 이전하기로 한 가운데 유치경쟁을 벌여온 전북이 다음 주에 대규모 항의 집회를 하기로 하는 등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 금감원 전 국장 체포…"계좌 추적"
부산저축은행의 부실을 눈감아 주고 거액을 받은 전직 금감원 국장이 긴급 체포됐습니다.
검찰은 특혜 인출 때 이용된 차명계좌의 주인을 찾는 데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 미국, LG·삼성전자 덤핑 예비판정
미 국제무역위원회가 LG전자와 삼성전자의 냉장고에 대해 덤핑 예비판정을 내렸습니다.
미국이 한국산 가전제품에 대한 반덤핑 제소는 지난 1986년 이후 15년 만입니다.
▶ 경찰, '3색 신호등' 결론 못 내려
경찰 수뇌부가 운전자에게 혼란을 준다는 지적에 휩싸인 '3색 신호등'을 계속 추진할지를 놓고 난상 토론을 벌였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 일본 원전 세슘 오염 300km까지 확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온 방사성 물질 세슘이 300㎞ 떨어진 도쿄 인근까지 오염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