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송은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선임자문관을 지낸 데이비드 애셔 말을 인용해 북한의 엘리트 계층이 은행과 도박장 등에서 슈퍼노트를 넘기는 모습을 사진을 통해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미 재무부 산하 조직으로 백악관의 경호를 담당하는 비밀검찰국도 2002년 봄 북한 정부와 고위 외교관들과 국영 무역회사 직원들을 통해 범죄조직 등에 슈퍼노트를 유통시킨 것으로 보고했다고 방송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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