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해병대가 처음으로 백령도에서 참모 전술토의를 실시 중이라고 해병대가 밝혔습니다.
해병대 관계자는 발안 해병대사령부에서 연간 수차례 실시하는 한미 해병대 참모 전술토의를 백령도에서 진행하고 있다며 서북
어제(11일) 시작된 전술토의에는 해병대사령부 작전계획처장과 화력처장 등 6월 창설될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주요 참모진과 미 태평양 해병대사령부·제3 미 해병대 기동군 소속 주요 참모들이 참가해 서북도서 연합훈련, 전작권 전환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