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우리 교민 사망자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일본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에 거주하던 교민 송모씨가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송씨는 일
특별영주권자는 1948년 이전부터 일본에 거주하던 한국인 가운데 한국 국적을 유지하면서도 일본에 거주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게 된 이들입니다.
일본 지진 사태 이후 현재까지 우리 교민 6명과 조선적 재일동포 5명의 사망이 확인됐습니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우리 교민 사망자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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