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2주기를 맞아 대통령을 테마로 하는 온라인 쇼핑몰이 문을 열었습니다.
재단법인 '아름다운 봉하'는 오늘(9일) 온라인 쇼핑몰인 '노란 가게'를 열고, 노 전 대통령의 신념과 가치를 담은 문구와 서적 등의 문화상품과 봉하마을에서 생산되는
'노란 가게'는 이밖에 노 전 대통령을 모셨던 참모들의 인터뷰를 싣는 '내 마음속의 대통령'이라는 코너도 마련했습니다.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노란 가게가 잘 운영돼 대통령의 철학과 원칙이 전파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김태영 / taegij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