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북한의 대표적 석유화학공장인 평안남도 안주시의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고 비료생산을 강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남흥의 노동계급은 나프타에 의한 비료생산 체계에 종지부를 찍고 우리나라에 흔한 무연탄으로 비료를 다량생
김정일 위원장은 기업소의 가장 중요한 과업은 비료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는데 역량을 집중해 사회주의 협동벌에 더 많은 비료를 보내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중앙통신이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