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 동안 성형수술로 인한 소비자 피해상담 건수가 1만 건을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나라당 안형환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이 가운데 피해가 구제된 경우는 5년 동안 338건에 불과했습니다.
안 의원은 "성형수술이 일반화되면서 불법시술 등으로 인한 피해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며 "환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관계 당국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성형수술로 인한 소비자 피해상담 건수가 1만 건을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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