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복 테러 비상 '경계 강화'
9·11 테러를 주도한 알-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이 사살되자 탈레반 등 강경 이슬람 세력들이 보복을 다짐했습니다.
미국이 전역에 경계를 강화하는 등 전 세계가 테러 비상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 농협 해킹 북한 소행 결론
검찰이 농협 전산망 마비 사태를 북한의 소행으로 결론짓고 오늘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 여야 내일 '한-EU FTA' 처리 합의
여야가 한-EU FTA 비준안을 내일(4일)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만 5세 어린이도 사실상 의무교육
내년부터 취학 전 만 5세 어린이도 사실상 의무교육 대상에 포함됩니다.
유치원비와 어린이집 보육비가 지원됩니다.
▶ 아프리카 공관장,
아프리카 공관장 출신 외교관이 최근 귀임하면서 상아 16개를 몰래 들여오다 관세청에 적발됐습니다.
▶ 21명 기소…"8조 원대 경제 범죄"
검찰이 불법 대출 혐의 등으로 부산저축은행 박연호 회장 등 21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범죄 액수만 8조 원에 달하고, 감독을 해야 할 감사들은 범죄를 묵인하거나 공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