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정부가 2012년부터 '만 5세 공통과정'을 도입할지 여부를 최종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MBN DMB 라디오 등을 통해 방송된 라디오ㆍ인터넷 연설에서 이렇게 말하고 "정부가 부담하는 의무교육 기간이 9년에서 10년으로 늘어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보육과 교육 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한 정부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