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 위원장은 "자본주의 혁신과 진화를 위해 지역 관료 계층과 달리 이건희 회장은 매우 통찰력 있는 의견을 보였다"며, 이는 "국민연금과 이건희 회장은 같은 주주의 입장으로서 대기업이 거대 관료화되는 걸 원치 않고, 기업이 계속 혁신하는 걸 선호해서 그렇다"고 해석했습니다.
특히 "이건희 회장도 환영하는데 연기금의 주주권 행사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다"며 "매우 관료화된 사람들인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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