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보선 예상 밖 '높은 투표율'
4·27 재보선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이 28%로 지난해 7월 재보선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야는 긴장과 기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 한적, 북에 적십자 실무접촉 제의
정부는 북측이 요구하는 귀순자 4명의 자유의사 확인을 위한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을 가질 것을 북측에 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 저축은행 '부당인출' 전액 환수
저축은행 영업정지 전에 부당인출된 예금이 전액 환수됩니다.
검찰은 관련자들을 불러 조사하는 등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 스마트폰 80만 이용자 위치 노출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80만 명의 개인 위치정보가 무단으로 대량 수집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관련 업체 관계자들을 입건했습니다.
▶ '한일 도서협정' 일본 의회 통과
한일도서협정이 일본 중의원 외무위를 통과해 내일 본회의에서 비준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왕실의궤 등 일본이 우리나라에서 가져간 1천250권의 도서가 이르면 다음 달 반환될 전망입니다.
▶ 감기약 슈퍼마켓 판매 5월 추진
감기약과 소화제 등 가정상비약을 약국이 아닌 슈퍼마켓 등에서 판매하는 방안을 다음 달 중에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 실질 국민소득 27개월 만에 감소
국제유
1분기 GDP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성장했습니다.
▶ 환율 32개월 만에 1,080원선 깨져
원·달러 환율이 2년 8개월 만에 1,080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6원 80전 하락한 1천79원 50전으로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