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대북 취약계층 지원 협의를 위한 종교인 관계자들의 방북을 허용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5·24 조치에 따라 원칙적으로 방북을 금지하고 있지만, 대북 인
이에 따라 한국 종교인 평화 외의 관계자 3명은 내일(27일) 개성공단을 방문해 북측 조선 종교인 평화회의 측과 인도적 지원과 분배 투명성 확보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개성공단 관계자나 금강산 인원 이외에 민간인의 북측 방문은 지난해 11월 북측의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