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업정지 전 예금인출 파문 확산
저축은행의 영업정지 전 예금인출 사태와 관련한 파문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고, 금융당국은 불법 인출된 예금의 환수 가능성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 카터 평양 도착 '김정일 면담' 주목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평양에 도착해 방북일정에 들어갔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면담 여부가 주목됩니다.
▶ '재보선 D-1' 여야 막판 총력전
4·27 재보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는 막판 부동표를 잡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상호 고발이 잇따르는 등 비방전도 가열되고 있습니다.
▶ 전국 황사비…강한 바람 '쌀쌀'
오늘 전국에 황사비가 내리는 가운데 강원 영동엔 최고 60mm가 오겠습니다.
기온도 평년보다 2~3도 낮아지면서 쌀쌀하겠습니다.
▶ KAI '거액 배상금' 상장 적신호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카이)가 1,800여억 원의 납품 지연 배상금을 물게 될 상황에 처해 올해 추진한 주식 상장과 정부 지분 매각 계획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직장인 4월 월급 '건보료 폭탄'
직장인들이 내는 건강보험료가 이달에 평균 6만 7천 원이 늘어나면서 월급봉투가 크게 얇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애플, 아이폰 위치 추적 '피소'
애플이 아
이런 가운데 아이폰 위치서비스 기능을 꺼놓아도 위치정보가 저장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 대형학원 주변 과속 과태료 2배
서울시내 일부 대형학원 주변이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이곳에서 차량 제한속도를 어기면 최대 2배인 13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