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특임장관이 생계형 부패와 선거 갈등이 나라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장관은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3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이런 문제들을 해결
그동안 우리나라는 산업화에 성공하고 가난을 해결하면서 동시에 부패도 함께 물려받았다면서 아직도 못 살았던 시대의 생계형 부패가 하나의 문화처럼 자리 잡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이 장관은 향후 50년, 100년 후를 준비해야 한다면서 국가 생존 전략으로 KTX와 도시를 수출하자고 제안했습니다.